- 실험은 성공적인 모델로부터 하나 하나 살을 붙여가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하나씩 붙일 때마다 실험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 중간 결과물도 시각화 해봐야 한다. 최종 출력물을 기반으로한 정량적, 정성적 결과 확인만 하고 넘어가는건 하수이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어디에서 문제가 생기는 건지 알려면 모델을 뜯어봐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결과가 어디서 부터 안나오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 실험 결과들을 모아서 매번 작은 결론들을 지으면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작은 결론들이 내 연구의 나침반 역할을 한다.
- 내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는지를 빨리 알아보기 위해 GT 를 이용한 feasibility check 을 먼저 하고 연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연구 > 내 연구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실험을 하려면 (0) | 2025.09.11 |
---|---|
[torch error] off-the-shelf 모델을 이식했는데 pretrained model 이 잘 동작하지 않을때 (0) | 2023.07.14 |
[SMPL Pose] 상대적 회전 표현을 절대적 회전 표현으로 바꾸기 (0) | 2022.11.15 |
[좌표계 변환] 좌표계 변환, 좌표 변환 개념 공부 (0) | 2022.11.14 |
[실수] 모델 학습할때 학습이 잘 안될경우에 확인해볼 실수 리스트 (0) | 2021.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