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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자기관리론] 읽은 내용 간단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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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하루의 짐만 짊어져라

과거의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을 모두 하기에는 당신은 너무나도 힘들다. 오늘 하루의 짐만 짊어지는 것은 그 누구라도 할 수 있고 몸이 약한 노인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사람도 미래의 대한 걱정까지 오늘 다 짊어지기에는 너무 힘들다.

 

모래시계처럼 살아라

아무리 많은 모래가 쌓여있어도 모래는 매 순간 하나의 모래씩만 흘려보낸다. 사람도 그렇다. 아무리 많은 일과 문제가 있어도 당신의 몸과 정신은 한번의 하나의 생각만 할 수 있다. 집중할 수 있는 일을 해라.

 

평균의 법칙을 이용하라.

차 사고가 날까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발표를 떨까, 발표하다가 까먹을까 걱정된다면 확률적으로 생각하자.

그 일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찾아보고 되새겨라.

 

당신이 하는 걱정의 90%는 실제로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명심해라.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사실이라면 더 이상 그 문제로 괴로워 하지 말라.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당신을 편하게 할 것이다. 

 

거대한 나무는 딱정벌레때문에 죽었다.

폭풍에도, 번개에도 쓰러지지 않은 나무가 고작 딱정벌레때문에 쓰러져 죽어버렸다. 걱정이란 그런것이다. 사람은 아무리 힘든 일도 지나갈 일이라면 겪어낼 수 있지만 당신 머릿속에 있는 지속적인 걱정은 당신의 몸을 갉아먹을 것이다.

 

당신은 강한사람이다. 딱정벌레따위로 쓰러지게 두지 말아라.

 

손절매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라!

링컨은 이런말을 했다. "그 누구든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비난을 멈춘다면 더 이상 나는 그를 싫어하지 않는다."

에디스 숙모는 프랭크 삼촌이 자신의 체면을 깎아놓은 것에 대해 50년을 비난했고, 50년동안 프랭크 삼촌을 대면하지 않았다. 여기서 둘 중 누가 손해였을까? 에디스 숙모가 손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이거다. 누군가에 대해서 화가 나서 욕을 하고 뒷담화를 하고 앙심을 품을 수는 있으나 결국에는 앙심을 품고있는 사람이 손해다. 앙심을 품고있는 것 만으로 자신의 마음은 계속 상한다. 자기가 스스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적당히 하고 손절매하고 싶다면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라. 내가 이 사람과 담쌓는다면 무엇을 잃게되는지. 그 사람과 함께해서 무엇이 좋았는지를 생각해라. 

 

자연은 진공을 싫어한다

걱정이 당신을 공격하는 시간은 당신이 일할때가 아니라 일이 끝난 여유시간을 갖는 동안이다.

걱정에 대한 치료법은 건설적인 시간을 찾아 몰두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일이 당신을 몰두하게 하지는 않을것이다.

당신이 걱정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할 수 있는 활동이 적성이다.

 

 

감정은 가만히 앉아서 바꾸기 어렵다. 직접 움직임으로써 바꿀 수 있다.

 

자기 자신이 직접 감정을 바꾸기는 어렵다. 감정에 영향을 주는것은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이다. 행복한 감정이 들게 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함으로써 행복한 감정이 따라오게 할 수 있다.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다.

 

원망을 앙갚음 하려 하지 말라

나를 비난하고 배신하고 내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들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감정을 소비하려 하지 마라.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것이다. 그들때문에 마음상하고 있으면 결국 나의 손해다.

 

누군가가 감사할 줄 모른다고 분노하지 말라.

감사할 줄 아는것은 교양있는 자의 특권이라고 했다. 그 만큼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교양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도 된다. 예수님은 10명의 나병환자를 치유했지만 그 중 한명만이 감사를 표하고 나머지 9명은 감사의 인사 없이 제 갈길 갔다고 한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 그러하다. 심지어 자식 또한 자기 부모에게 감사할 줄 모른다. 감사는 교육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이다. 감사는 가르쳐야하고, 장미와 같다. 신경쓰고 물주고 가꾸어야 감사하는 마음도 자라나서 도움을 받을 때마다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

 

자식을 낳는다면 감사함을 가르쳐라. 감사할 줄 아는것은 세상사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이 자신을 떠먹여 살려야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자기가 받는 특혜가, 눈에 보이는 선물도 당연히 여겨지기 때문이다.

 

내가 선행을 베풀었지만 누군가가 내게 감사를 표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교양이 그 정도 수준일 뿐이라 생각하라. 거기에 기분 나빠하고 분노한다면 결국 다시 나의 손해다.

 

내가 안고있는 문제를 헤아리지 말고, 내가 받고 있는 축복을 생각해보라.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라.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서 나만의 방법, 나만의 방식,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내만의 행복을 찾는 길이다.

 

운명이 신 레몬을 건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라

 

우울증을 해결하는법은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행복하게 하는것이다. 남을 웃고 행복하게 함으로써 내 우을증이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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